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 평화 협상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인내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평화로 이어지는 길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는 예루살렘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한 뒤 이어 라말라에서 압바스 수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중동 평화협상은 지난 2010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착촌 건설을 강행하면서 지금까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인내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평화로 이어지는 길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는 예루살렘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한 뒤 이어 라말라에서 압바스 수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중동 평화협상은 지난 2010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착촌 건설을 강행하면서 지금까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리 美 국무 “이-팔, 결단할 시점”
-
- 입력 2013-05-24 22:32:45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측에 평화 협상 재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케리 장관은 "인내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인다면 평화로 이어지는 길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는 예루살렘에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한 뒤 이어 라말라에서 압바스 수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 지도부를 만났습니다.
중동 평화협상은 지난 2010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정착촌 건설을 강행하면서 지금까지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