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흉상이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인천 월미공원에 설치된 이 경사의 흉상이 최근 국가보훈처 지정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돼 시설 개보수 때 정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청호 경사는 지난 2011년 12월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인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인천 월미공원에 설치된 이 경사의 흉상이 최근 국가보훈처 지정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돼 시설 개보수 때 정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청호 경사는 지난 2011년 12월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인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조업 단속 중 숨진 故 이청호 경사 흉상 현충시설로 지정
-
- 입력 2013-05-26 11:13:11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다 순직한 고 이청호 경사의 흉상이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 12월 인천 월미공원에 설치된 이 경사의 흉상이 최근 국가보훈처 지정 국가 현충 시설로 지정돼 시설 개보수 때 정부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이청호 경사는 지난 2011년 12월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 나포 작전 중 중국인 선장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순직했습니다.
-
-
백미선 기자 bee@kbs.co.kr
백미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