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자력발전소 23기가 내일부터 7월 말까지 9주 동안 국제전문기관의 특별점검을 받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산업 혁신방안에 따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독일의 원전 안전성 전문기관이 국내 원전의 설비 신뢰성과 품질 보증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시험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내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시작으로 한울원전, 월성원전, 고리원전, 한빛원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산업 혁신방안에 따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독일의 원전 안전성 전문기관이 국내 원전의 설비 신뢰성과 품질 보증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시험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내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시작으로 한울원전, 월성원전, 고리원전, 한빛원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모든 원전, 국제전문기관 특별 점검
-
- 입력 2013-05-26 11:33:46
국내 원자력발전소 23기가 내일부터 7월 말까지 9주 동안 국제전문기관의 특별점검을 받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산업 혁신방안에 따라 공개입찰을 통해 선정된 독일의 원전 안전성 전문기관이 국내 원전의 설비 신뢰성과 품질 보증 등에 대해 종합적인 시험을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 점검은 내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시작으로 한울원전, 월성원전, 고리원전, 한빛원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
-
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김영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