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8도’ 더위 한풀 꺾여…내일부터 비

입력 2013.05.26 (12:07) 수정 2013.05.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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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지금,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어제보다 덜 덥게 느껴지는데요.

어제 서울은 한낮에 32도 가까이 치솟았지만 오늘은 28도에 머물겠고 광주는 27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내리는 비는 모레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되고 특히 남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에서 계속 구름이 들어와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7도 부산은 23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점차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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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8도’ 더위 한풀 꺾여…내일부터 비
    • 입력 2013-05-26 12:18:30
    • 수정2013-05-26 12:20:38
    뉴스 12
일찍 찾아온 더위의 기세는 한풀 꺾였습니다.

지금,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어제보다 덜 덥게 느껴지는데요.

어제 서울은 한낮에 32도 가까이 치솟았지만 오늘은 28도에 머물겠고 광주는 27도로 어제보다 4,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20도까지 내려가는 등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내리는 비는 모레 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예상되고 특히 남해안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쪽에서 계속 구름이 들어와 지금 대부분 지방에 구름이 많이 끼어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 오후에 서해안지방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7도 부산은 23도로 어제보다 3~5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점차 매우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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