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인육 분말 캡슐을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조선족 57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중국산 인육캡슐 150정을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는 등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인육캡슐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인육캡슐을 모두 먹었다며 판매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중국산 인육캡슐 150정을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는 등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인육캡슐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인육캡슐을 모두 먹었다며 판매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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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육캡슐 밀반입.판매 50대 중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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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6 12:25:43
충남지방경찰청은 중국에서 인육 분말 캡슐을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로 중국인 조선족 57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중국산 인육캡슐 150정을 인천공항을 통해 몰래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는 등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인육캡슐을 밀반입한 뒤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인육캡슐을 모두 먹었다며 판매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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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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