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테러 위협, 9·11 이전 수준으로 축소”

입력 2013.05.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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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 위협이 2001년 9.11 테러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 23일 워싱턴DC 국방대에서 안보 정책을 발표하면서 "알 카에다가 패배의 길에 서있다"며 테러 규모가 2001년 9.11 테러 이전 수준으로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워드 매키언 공화당 하원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실에 근거하기보다는 수사를 통해 전쟁을 끝내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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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테러 위협, 9·11 이전 수준으로 축소”
    • 입력 2013-05-26 15:12:02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테러 위협이 2001년 9.11 테러 이전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 23일 워싱턴DC 국방대에서 안보 정책을 발표하면서 "알 카에다가 패배의 길에 서있다"며 테러 규모가 2001년 9.11 테러 이전 수준으로 축소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워드 매키언 공화당 하원의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사실에 근거하기보다는 수사를 통해 전쟁을 끝내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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