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회 다음달 3일 개회…“민생 입법에 중점”

입력 2013.05.26 (15:22) 수정 2013.05.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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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다음달 3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의사 일정을 합의하고, 이번 6월 국회에선 민생 입법에 중점을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성과가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전병헌 원내대표는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상견례를 겸해 함께 만났습니다.

여야는 내일부터 원내수석부대표간 회담을 통해 6월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들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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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국회 다음달 3일 개회…“민생 입법에 중점”
    • 입력 2013-05-26 15:22:55
    • 수정2013-05-26 15:25:11
    정치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다음달 3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만나 의사 일정을 합의하고, 이번 6월 국회에선 민생 입법에 중점을 두기로 합의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6월 국회에서는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성과가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고, 전병헌 원내대표는 을(乙)의 눈물을 닦아주는 국회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동에는 양당의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상견례를 겸해 함께 만났습니다.

여야는 내일부터 원내수석부대표간 회담을 통해 6월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들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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