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북한의 박 대통령 비난은 매우 부적절”

입력 2013.05.26 (15:57) 수정 2013.05.26 (17: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이 원색적인 표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이 중국에는 특사를 보내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원색적인 말로 비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논평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남북 사이의 신뢰 관계가 회복되지 못한 탓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정부의 신중한 접근과 적극적인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북한의 박 대통령 비난은 매우 부적절”
    • 입력 2013-05-26 15:57:49
    • 수정2013-05-26 17:34:01
    정치
민주당은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이 원색적인 표현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이 중국에는 특사를 보내 6자회담 복귀 가능성을 이야기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을 원색적인 말로 비난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논평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북한의 이 같은 움직임은 남북 사이의 신뢰 관계가 회복되지 못한 탓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 정부의 신중한 접근과 적극적인 대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