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폭탄 공격으로 정치인 등 20여 명 사망
입력 2013.05.26 (17:13)
수정 2013.05.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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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집권 정당인 '국민회의당'의 정치인과 지지자들이 반군으로 추정되는 세력의 폭탄 공격을 받아 6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차티스가르' 주 '수크마'에서 무장단체의 폭탄 공격으로 국민회의당 지역 지도자와 지지자 등 28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단체 '낙살라이트'는 중국 공산당 지도자인 마오쩌둥의 사상을 따르는 반군으로 농민들에게 토지를 나눠줄 것을 요구하며 40년 전부터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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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서 폭탄 공격으로 정치인 등 20여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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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6 17:13:42
- 수정2013-05-26 18:50:57
인도의 집권 정당인 '국민회의당'의 정치인과 지지자들이 반군으로 추정되는 세력의 폭탄 공격을 받아 6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인도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차티스가르' 주 '수크마'에서 무장단체의 폭탄 공격으로 국민회의당 지역 지도자와 지지자 등 28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단체 '낙살라이트'는 중국 공산당 지도자인 마오쩌둥의 사상을 따르는 반군으로 농민들에게 토지를 나눠줄 것을 요구하며 40년 전부터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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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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