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40대 여성 관광객 해안가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05.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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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 전 제주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 관광객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바닷가에서 지난 20일 제주에 혼자 내려왔다가 실종된 41살 오모 여인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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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40대 여성 관광객 해안가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3-05-26 17:51:21
    사회
엿새 전 제주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 관광객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바닷가에서 지난 20일 제주에 혼자 내려왔다가 실종된 41살 오모 여인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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