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전 제주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 관광객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바닷가에서 지난 20일 제주에 혼자 내려왔다가 실종된 41살 오모 여인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 부검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바닷가에서 지난 20일 제주에 혼자 내려왔다가 실종된 41살 오모 여인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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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40대 여성 관광객 해안가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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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6 17:51:21
엿새 전 제주에서 실종됐던 40대 여성 관광객이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바닷가에서 지난 20일 제주에 혼자 내려왔다가 실종된 41살 오모 여인이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 부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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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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