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한국 대사관 주변에 로켓 포탄이 떨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베이루트 남부 마르 미카엘 지역 등지에 최소 2차례 로켓 포탄이 떨어져 시리아 출신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대사관에서 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장악한 곳입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한국 교민의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베이루트 남부 마르 미카엘 지역 등지에 최소 2차례 로켓 포탄이 떨어져 시리아 출신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대사관에서 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장악한 곳입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한국 교민의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바논 주재 한국 대사관 인근에 2차례 로켓 포탄
-
- 입력 2013-05-26 18:50:27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한국 대사관 주변에 로켓 포탄이 떨어져 5명이 다쳤습니다.
레바논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베이루트 남부 마르 미카엘 지역 등지에 최소 2차례 로켓 포탄이 떨어져 시리아 출신 근로자 등 5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 지역은 한국대사관에서 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으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장악한 곳입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현지 한국 교민의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