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사당국이 어제 파리 라데팡스에서 일어난 군인 테러 사건에 대한 본격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프랑스 검찰과 군, 경찰로 이뤄진 대 테러 수사팀이 범행 현장이 녹화된 감시 카메라를 확보해 정밀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키가 190센티미터 정도로 범행 당시 재킷 안에 아랍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고 범행 뒤 상점가로 도주했습니다.
수사팀은 특히 이 사건이 지난 22일 영국에서 일어난 군인 피살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프랑스 검찰과 군, 경찰로 이뤄진 대 테러 수사팀이 범행 현장이 녹화된 감시 카메라를 확보해 정밀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키가 190센티미터 정도로 범행 당시 재킷 안에 아랍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고 범행 뒤 상점가로 도주했습니다.
수사팀은 특히 이 사건이 지난 22일 영국에서 일어난 군인 피살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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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군인테러 수사 본격화…영국사건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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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6 19:12:10
프랑스 수사당국이 어제 파리 라데팡스에서 일어난 군인 테러 사건에 대한 본격적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프랑스 검찰과 군, 경찰로 이뤄진 대 테러 수사팀이 범행 현장이 녹화된 감시 카메라를 확보해 정밀 수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키가 190센티미터 정도로 범행 당시 재킷 안에 아랍 스타일의 옷을 입고 있었고 범행 뒤 상점가로 도주했습니다.
수사팀은 특히 이 사건이 지난 22일 영국에서 일어난 군인 피살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면밀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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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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