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제7차 협상이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은 지난 4월 양국이 협정 연장을 결정하면서 다음달부터 3개월 단위로 협상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우리 측은 박노벽 원자력 협정 전담대사가 미국측은 토마스 컨트리맨 미 국무부 신임 비확산차관보가 수석대표로 각각 나서며 사용후 핵연료 활용 문제에 대한 의견 접근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또 다음달 하순쯤 미국 워싱턴에서 양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수석대표간 첫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은 지난 4월 양국이 협정 연장을 결정하면서 다음달부터 3개월 단위로 협상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우리 측은 박노벽 원자력 협정 전담대사가 미국측은 토마스 컨트리맨 미 국무부 신임 비확산차관보가 수석대표로 각각 나서며 사용후 핵연료 활용 문제에 대한 의견 접근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또 다음달 하순쯤 미국 워싱턴에서 양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수석대표간 첫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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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원자력 협상 다음달 3일 재개…방위비 협상은 다음 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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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06:05:37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제7차 협상이 다음달 3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은 지난 4월 양국이 협정 연장을 결정하면서 다음달부터 3개월 단위로 협상을 정례화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입니다.
우리 측은 박노벽 원자력 협정 전담대사가 미국측은 토마스 컨트리맨 미 국무부 신임 비확산차관보가 수석대표로 각각 나서며 사용후 핵연료 활용 문제에 대한 의견 접근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또 다음달 하순쯤 미국 워싱턴에서 양측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 수석대표간 첫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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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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