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제주 산간지역에 1000mm에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남해안지역에는 200mm가 넘는 큰 비가 왔습니다.
어제부터 강우량은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에 971mm, 경남 하동 283, 전남 보성은 226mm를 기록했고, 서울에는 6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경남지역은 낮까지 강한 비가 계속돼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느리게 통과하면서 남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공급돼 제주 산간지역과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부터 강우량은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에 971mm, 경남 하동 283, 전남 보성은 226mm를 기록했고, 서울에는 6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경남지역은 낮까지 강한 비가 계속돼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느리게 통과하면서 남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공급돼 제주 산간지역과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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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산간지역 1000mm 가까운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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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06:39:06
어제부터 제주 산간지역에 1000mm에 가까운 폭우가 내렸고, 남해안지역에는 200mm가 넘는 큰 비가 왔습니다.
어제부터 강우량은 제주 한라산 윗세오름에 971mm, 경남 하동 283, 전남 보성은 226mm를 기록했고, 서울에는 6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경남지역은 낮까지 강한 비가 계속돼 최고 60mm의 비가 더 오겠고, 그 밖의 전국에는 5에서 40mm의 비가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느리게 통과하면서 남해상에서 많은 수증기가 공급돼 제주 산간지역과 남해안에 많은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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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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