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할 때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는 팝업 창이 뜨는 사례가 발생해 감독 당국이 금융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 시 '금감원 보안관련 인증절차 진행'을 사칭한 팝업 창이 나타난 후 사라지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보안업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인터넷 실행과 동시에 피싱사이트 유도용 팝업 창을 게시한 신종 수법으로 확인됐다며, "금감원과 금감원장 명의까지 도용해 앞으로 피해가 예상되므로 금융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 시 '금감원 보안관련 인증절차 진행'을 사칭한 팝업 창이 나타난 후 사라지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보안업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인터넷 실행과 동시에 피싱사이트 유도용 팝업 창을 게시한 신종 수법으로 확인됐다며, "금감원과 금감원장 명의까지 도용해 앞으로 피해가 예상되므로 금융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터넷 익스플로러 팝업창 피싱 주의”
-
- 입력 2013-05-28 11:24:11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할 때 피싱 사이트로 유도하는 팝업 창이 뜨는 사례가 발생해 감독 당국이 금융이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 시 '금감원 보안관련 인증절차 진행'을 사칭한 팝업 창이 나타난 후 사라지지 않는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보안업체를 통해 조사한 결과 인터넷 실행과 동시에 피싱사이트 유도용 팝업 창을 게시한 신종 수법으로 확인됐다며, "금감원과 금감원장 명의까지 도용해 앞으로 피해가 예상되므로 금융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한보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