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으로 판매할 수 없는 여과 보조제용 숯가루를 건강 기능 식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모 제조업체 대표 박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충북 제천시에 숯 가공공장을 차려놓고 여과보조제로 쓰이는 숯을 분말로 만든 뒤 중금속이나 독소 배출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가 제조한 숯가루는 인터넷과 전화판매, 찜질방 등을 통해 무게로 2톤, 시가 1억 원 어치 정도가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모 제조업체 대표 박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충북 제천시에 숯 가공공장을 차려놓고 여과보조제로 쓰이는 숯을 분말로 만든 뒤 중금속이나 독소 배출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가 제조한 숯가루는 인터넷과 전화판매, 찜질방 등을 통해 무게로 2톤, 시가 1억 원 어치 정도가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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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과 보조용 숯가루 식용판매 업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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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13:26:46
식용으로 판매할 수 없는 여과 보조제용 숯가루를 건강 기능 식품으로 속여 판매한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모 제조업체 대표 박모 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충북 제천시에 숯 가공공장을 차려놓고 여과보조제로 쓰이는 숯을 분말로 만든 뒤 중금속이나 독소 배출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가 제조한 숯가루는 인터넷과 전화판매, 찜질방 등을 통해 무게로 2톤, 시가 1억 원 어치 정도가 팔려나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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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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