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발표한 논문이 강릉원주대학교의 연구 자료를 무단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대학교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측이 그동안 연구해 온 자료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출처 인용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려 연구 부정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원주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3월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논문 6편에 대해 무단으로 자료를 쓰거나 표절이 있었다고 결론 내고 이를 서울대에 알렸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측이 그동안 연구해 온 자료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출처 인용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려 연구 부정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원주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3월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논문 6편에 대해 무단으로 자료를 쓰거나 표절이 있었다고 결론 내고 이를 서울대에 알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치의학 논문 연구부정 여부 조사 착수
-
- 입력 2013-05-30 06:12:10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발표한 논문이 강릉원주대학교의 연구 자료를 무단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서울대학교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측이 그동안 연구해 온 자료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출처 인용없이 사용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예비조사위원회를 꾸려 연구 부정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원주대학교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3월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 논문 6편에 대해 무단으로 자료를 쓰거나 표절이 있었다고 결론 내고 이를 서울대에 알렸습니다.
-
-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손원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