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인도 총리가 만나 중국을 향해 견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협정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총리는 또 일본의 비행정을 인도에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의 공동 훈련을 '정기적이고 빈번하게'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협정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총리는 또 일본의 비행정을 인도에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의 공동 훈련을 '정기적이고 빈번하게'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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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도 ‘중국 견제용’ 합동 해상훈련 강화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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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06:16:02
일본과 인도 총리가 만나 중국을 향해 견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협정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총리는 또 일본의 비행정을 인도에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의 공동 훈련을 '정기적이고 빈번하게'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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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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