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 ‘중국 견제용’ 합동 해상훈련 강화키로

입력 2013.05.30 (0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과 인도 총리가 만나 중국을 향해 견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협정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총리는 또 일본의 비행정을 인도에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의 공동 훈련을 '정기적이고 빈번하게'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인도 ‘중국 견제용’ 합동 해상훈련 강화키로
    • 입력 2013-05-30 06:16:02
    국제
일본과 인도 총리가 만나 중국을 향해 견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도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협정 교섭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총리는 또 일본의 비행정을 인도에 수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해상자위대와 인도 해군의 공동 훈련을 '정기적이고 빈번하게'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