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 날씨] 뉴질랜드 퀸즈 타운 폭설

입력 2013.05.30 (00:36) 수정 2013.05.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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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엔 한파와 함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엔 월요일부터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로가 폐쇄되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오늘도 아침에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예년기온을 크게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중국 남부엔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하이도 오늘 비가 예상됩니다.

일 년 내내 고온다습한 마닐라는 오늘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몬순을 앞두고 있는 뉴델리는 연일 4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파리는 예년기온을 밑돌면서 한낮에도 15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브라질 동부 살바도르는 폭우로 월드컵 경기장이 파손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상파울루엔 비가 예상됩니다.

베이징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여름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워싱턴도 낮기온 30도를 넘나들면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고온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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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24 날씨] 뉴질랜드 퀸즈 타운 폭설
    • 입력 2013-05-30 07:17:16
    • 수정2013-05-30 08:31:03
    글로벌24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엔 한파와 함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엔 월요일부터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폭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로가 폐쇄되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눈은 그쳤지만 오늘도 아침에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예년기온을 크게 밑도는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중국 남부엔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하이도 오늘 비가 예상됩니다.

일 년 내내 고온다습한 마닐라는 오늘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몬순을 앞두고 있는 뉴델리는 연일 4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파리는 예년기온을 밑돌면서 한낮에도 15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브라질 동부 살바도르는 폭우로 월드컵 경기장이 파손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상파울루엔 비가 예상됩니다.

베이징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여름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워싱턴도 낮기온 30도를 넘나들면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고온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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