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는 아베노믹스가 세계 경제에 아직은 심각한 충격을 주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데이비드 립튼 IMF 부총재는 중국 경제 연례 평가 뒤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의 공격적인 초 완화로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져 일본과 경쟁하는 일부 국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본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다는 증거는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아베노믹스의 충격이 "중국에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데이비드 립튼 IMF 부총재는 중국 경제 연례 평가 뒤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의 공격적인 초 완화로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져 일본과 경쟁하는 일부 국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본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다는 증거는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아베노믹스의 충격이 "중국에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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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아베노믹스, 아직은 세계 경제에 큰 충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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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08:25:15
국제통화기금, IMF는 아베노믹스가 세계 경제에 아직은 심각한 충격을 주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데이비드 립튼 IMF 부총재는 중국 경제 연례 평가 뒤 베이징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의 공격적인 초 완화로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져 일본과 경쟁하는 일부 국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때문에 일본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갔다는 증거는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아베노믹스의 충격이 "중국에는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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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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