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예비율 10% 미만 55일…사흘에 한번 꼴
입력 2013.05.30 (09:31)
수정 2013.05.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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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사흘에 한 번꼴로 전력예비율이 1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 등을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149일 동안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날이 36.9%인 55일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일이 많고, 2011년 1년 전체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전력예비율이 10%에 못 미친 날은 2007년에 8일이었지만, 2010년에 46일로 급증했고, 2011년에는 51일, 지난해 129일을 기록하는 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력예비율은 돌발사고가 났을 때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해 놓은 예비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1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 등을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149일 동안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날이 36.9%인 55일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일이 많고, 2011년 1년 전체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전력예비율이 10%에 못 미친 날은 2007년에 8일이었지만, 2010년에 46일로 급증했고, 2011년에는 51일, 지난해 129일을 기록하는 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력예비율은 돌발사고가 났을 때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해 놓은 예비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1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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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예비율 10% 미만 55일…사흘에 한번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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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09:31:38
- 수정2013-05-30 16:21:00
올해 들어 사흘에 한 번꼴로 전력예비율이 1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 등을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149일 동안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날이 36.9%인 55일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일이 많고, 2011년 1년 전체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전력예비율이 10%에 못 미친 날은 2007년에 8일이었지만, 2010년에 46일로 급증했고, 2011년에는 51일, 지난해 129일을 기록하는 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력예비율은 돌발사고가 났을 때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해 놓은 예비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1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 등을 보면, 올해 들어 어제까지 149일 동안 전력예비율이 10% 아래로 떨어진 날이 36.9%인 55일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일이 많고, 2011년 1년 전체 수준을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전력예비율이 10%에 못 미친 날은 2007년에 8일이었지만, 2010년에 46일로 급증했고, 2011년에는 51일, 지난해 129일을 기록하는 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력예비율은 돌발사고가 났을 때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비축해 놓은 예비전력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10%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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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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