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전선관 대량 유통업자 등 입건

입력 2013.05.30 (12:36) 수정 2013.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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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량 전선관을 만들어 KS 인증 제품인 것처럼 속여 유통한 혐의로 업체 대표 50살 정 모씨를 입건하고 이를 도운 51살 강모씨 등 6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시 연소를 어렵게하는 성능을 갖추지 못한 불량 난연전선관 2억 3천만 원어치를 제조해 KS 인증 제품인 것처럼 속여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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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량 전선관 대량 유통업자 등 입건
    • 입력 2013-05-30 12:36:29
    • 수정2013-05-30 16:58:35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량 전선관을 만들어 KS 인증 제품인 것처럼 속여 유통한 혐의로 업체 대표 50살 정 모씨를 입건하고 이를 도운 51살 강모씨 등 6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 1월까지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시 연소를 어렵게하는 성능을 갖추지 못한 불량 난연전선관 2억 3천만 원어치를 제조해 KS 인증 제품인 것처럼 속여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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