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교생, 유럽 아이스하키 리그 진출

입력 2013.05.30 (14:24) 수정 2013.05.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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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이스하키 최고 리그인 KHL 에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진출했습니다.

선덕고등학교의 이총현은 유럽 아이스하키 KHL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8순위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구단에 지명됐습니다.

아이스하키 사상 국내 선수가 해외 리그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HL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리그로 러시아를 주축으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등이 참가합니다.

광운초등학교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이총현은 182cm 76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공격수로 광성중을 거쳐 선덕고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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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고교생, 유럽 아이스하키 리그 진출
    • 입력 2013-05-30 14:24:35
    • 수정2013-05-30 14:25:41
    종합
유럽 아이스하키 최고 리그인 KHL 에 우리나라 고등학생이 진출했습니다.

선덕고등학교의 이총현은 유럽 아이스하키 KHL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8순위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구단에 지명됐습니다.

아이스하키 사상 국내 선수가 해외 리그의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KHL은 북미아이스하키리그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리그로 러시아를 주축으로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슬로바키아 등이 참가합니다.

광운초등학교에서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이총현은 182cm 76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공격수로 광성중을 거쳐 선덕고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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