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아들 학교문제 물의 일으켜 죄송”
입력 2013.05.30 (15:38)
수정 2013.05.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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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불거진 아들의 영훈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아들의 학교 문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들이 국제중학교를 자퇴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그제 9시뉴스를 통해 이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의 성적조작 의혹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으며, 이 부회장 아들은 어제 학교에 결석한 채 자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아들의 학교 문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들이 국제중학교를 자퇴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그제 9시뉴스를 통해 이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의 성적조작 의혹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으며, 이 부회장 아들은 어제 학교에 결석한 채 자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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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부회장 “아들 학교문제 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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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15:38:44
- 수정2013-05-30 15:50:1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불거진 아들의 영훈 국제중학교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아들의 학교 문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들이 국제중학교를 자퇴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그제 9시뉴스를 통해 이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의 성적조작 의혹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으며, 이 부회장 아들은 어제 학교에 결석한 채 자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아들의 학교 문제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면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자신의 불찰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들이 국제중학교를 자퇴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로 논란이 일면서 아들이 학교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그제 9시뉴스를 통해 이 부회장의 아들이 영훈국제중의 성적조작 의혹 대상에 포함된 사실을 확인해 보도했으며, 이 부회장 아들은 어제 학교에 결석한 채 자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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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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