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월드리그서 ‘日 꺾으면 보너스’
입력 2013.05.30 (16:20)
수정 2013.06.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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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꺾으면 보너스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 국내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은 6월 1일과 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하면 각각 1천500만원의 승리수당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대표팀이 두 경기에서 모두 일본을 제압하면 3천만원의 수당을 챙길 수 있다.
러시앤캐시는 월드리그 첫 상대인 일본과의 대결이 조별리그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이 1995년 이후 18년 만에 대회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면 별도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러시앤캐시는 6월 1일 첫 경기에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함께하는 단체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태극기를 가슴에 새긴 단체 응원복 1천 벌도 입장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대한배구협회도 관중의 교통 편의를 위해 병점역에서 화성체육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출범 24년째를 맞은 올대 월드리그는 역대 최다인 18개 팀이 출전하며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먼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캐나다, 핀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상대팀과 두 차례씩 격돌, 7월 8일까지 조별리그 10경기를 치른다.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는 한국으로 불러들여 대결하고 캐나다, 포르투갈과는 원정경기를 갖는다.
약체가 몰린 C조에서는 1위를 차지해야만 7월 17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국내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은 6월 1일과 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하면 각각 1천500만원의 승리수당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대표팀이 두 경기에서 모두 일본을 제압하면 3천만원의 수당을 챙길 수 있다.
러시앤캐시는 월드리그 첫 상대인 일본과의 대결이 조별리그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이 1995년 이후 18년 만에 대회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면 별도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러시앤캐시는 6월 1일 첫 경기에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함께하는 단체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태극기를 가슴에 새긴 단체 응원복 1천 벌도 입장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대한배구협회도 관중의 교통 편의를 위해 병점역에서 화성체육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출범 24년째를 맞은 올대 월드리그는 역대 최다인 18개 팀이 출전하며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먼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캐나다, 핀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상대팀과 두 차례씩 격돌, 7월 8일까지 조별리그 10경기를 치른다.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는 한국으로 불러들여 대결하고 캐나다, 포르투갈과는 원정경기를 갖는다.
약체가 몰린 C조에서는 1위를 차지해야만 7월 17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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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16:20:30
- 수정2013-06-01 17:06:07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꺾으면 보너스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 국내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은 6월 1일과 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하면 각각 1천500만원의 승리수당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대표팀이 두 경기에서 모두 일본을 제압하면 3천만원의 수당을 챙길 수 있다.
러시앤캐시는 월드리그 첫 상대인 일본과의 대결이 조별리그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이 1995년 이후 18년 만에 대회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면 별도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러시앤캐시는 6월 1일 첫 경기에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함께하는 단체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태극기를 가슴에 새긴 단체 응원복 1천 벌도 입장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대한배구협회도 관중의 교통 편의를 위해 병점역에서 화성체육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출범 24년째를 맞은 올대 월드리그는 역대 최다인 18개 팀이 출전하며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먼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캐나다, 핀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상대팀과 두 차례씩 격돌, 7월 8일까지 조별리그 10경기를 치른다.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는 한국으로 불러들여 대결하고 캐나다, 포르투갈과는 원정경기를 갖는다.
약체가 몰린 C조에서는 1위를 차지해야만 7월 17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국내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은 6월 1일과 2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두 차례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이 승리하면 각각 1천500만원의 승리수당을 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 대표팀이 두 경기에서 모두 일본을 제압하면 3천만원의 수당을 챙길 수 있다.
러시앤캐시는 월드리그 첫 상대인 일본과의 대결이 조별리그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라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대표팀이 1995년 이후 18년 만에 대회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면 별도의 포상금을 주기로 했다.
러시앤캐시는 6월 1일 첫 경기에 그룹 임직원 300여 명이 함께하는 단체 응원도 준비하고 있다.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태극기를 가슴에 새긴 단체 응원복 1천 벌도 입장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대한배구협회도 관중의 교통 편의를 위해 병점역에서 화성체육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출범 24년째를 맞은 올대 월드리그는 역대 최다인 18개 팀이 출전하며 6개국씩 3개 조로 나뉘어 먼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캐나다, 핀란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일본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상대팀과 두 차례씩 격돌, 7월 8일까지 조별리그 10경기를 치른다.
일본, 핀란드, 네덜란드는 한국으로 불러들여 대결하고 캐나다, 포르투갈과는 원정경기를 갖는다.
약체가 몰린 C조에서는 1위를 차지해야만 7월 17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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