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철 물놀이 종합대책에 따라 내일부터 전국의 물놀이 위험구역이 특별 관리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의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 1760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위험구역 310곳은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는 6천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소방방재청 직원과 지자체 공무원의 현장점검이 이뤄집니다.
지난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25명으로 발생 장소는 하천과 계곡이 68%, 바다 20%, 갯벌과 습지가 12%를 차지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음주 수영이나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의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 1760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위험구역 310곳은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는 6천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소방방재청 직원과 지자체 공무원의 현장점검이 이뤄집니다.
지난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25명으로 발생 장소는 하천과 계곡이 68%, 바다 20%, 갯벌과 습지가 12%를 차지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음주 수영이나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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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물놀이 위험구역 310곳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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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16:22:48
2013년 여름철 물놀이 종합대책에 따라 내일부터 전국의 물놀이 위험구역이 특별 관리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전국의 해수욕장과 산간, 계곡 등 1760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명 피해 우려가 큰 위험구역 310곳은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는 6천여 명의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소방방재청 직원과 지자체 공무원의 현장점검이 이뤄집니다.
지난해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25명으로 발생 장소는 하천과 계곡이 68%, 바다 20%, 갯벌과 습지가 12%를 차지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음주 수영이나 안전장비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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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기자 weez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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