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드 “러시아로부터 방공미사일 S-300 넘겨 받아”
입력 2013.05.30 (20:11)
수정 2013.05.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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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러시아로부터 방공미사일 S-300을 넘겨받았다고 말했다고 AP통신과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소유한 레바논의 알-마나르 TV에 출연해, 러시아와 공급 계약을 맺은 S-300 미사일 1차분을 받았으며 나머지도 시리아에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사드 대통령은 “전세가 곧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S-300 미사일 공급을 강행하겠다고 밝히자 “미사일 운송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며 대응 행동을 시사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소유한 레바논의 알-마나르 TV에 출연해, 러시아와 공급 계약을 맺은 S-300 미사일 1차분을 받았으며 나머지도 시리아에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사드 대통령은 “전세가 곧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S-300 미사일 공급을 강행하겠다고 밝히자 “미사일 운송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며 대응 행동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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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드 “러시아로부터 방공미사일 S-300 넘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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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20:11:50
- 수정2013-05-30 22:28:42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러시아로부터 방공미사일 S-300을 넘겨받았다고 말했다고 AP통신과 B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소유한 레바논의 알-마나르 TV에 출연해, 러시아와 공급 계약을 맺은 S-300 미사일 1차분을 받았으며 나머지도 시리아에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사드 대통령은 “전세가 곧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S-300 미사일 공급을 강행하겠다고 밝히자 “미사일 운송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며 대응 행동을 시사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30일 오전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가 소유한 레바논의 알-마나르 TV에 출연해, 러시아와 공급 계약을 맺은 S-300 미사일 1차분을 받았으며 나머지도 시리아에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사드 대통령은 “전세가 곧 뒤집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야알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러시아가 시리아에 S-300 미사일 공급을 강행하겠다고 밝히자 “미사일 운송시 타격을 가할 수 있다”며 대응 행동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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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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