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US오픈 우승자인 서맨사 스토서(9위·호주)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101만7천 유로)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스토서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46위·프랑스)를 2-0(6-4, 6-3)으로 꺾었다.
여유롭게 첫 세트를 따낸 스토서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비 때문에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그러나 1시간 40분 만에 재개된 경기에서도 믈라데노비치에게 틈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뿐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토서는 3회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엘레나 얀코비치(18위·세르비아)와 만난다.
얀코비치는 가르비네 무구루사(72위·스페인)를 2-0(6-3, 6-0)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얀코비치는 첫 세트 초반 연달아 3게임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곧 무구루사의 스트로크에 적응한 듯 역전승으로 1세트를 따내고 3회전 진출권을 따냈다.
중국의 정제(43위) 역시 멜라니 오딘(78위·미국)을 2-0(6-3, 6-1)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 출격했던 타이완의 루옌순(76위)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2회전에서 기권했다.
덕분에 필립 콜슈라이버(19위·독일)가 힘들이지 않고 3회전에 안착했다.
스토서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46위·프랑스)를 2-0(6-4, 6-3)으로 꺾었다.
여유롭게 첫 세트를 따낸 스토서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비 때문에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그러나 1시간 40분 만에 재개된 경기에서도 믈라데노비치에게 틈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뿐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토서는 3회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엘레나 얀코비치(18위·세르비아)와 만난다.
얀코비치는 가르비네 무구루사(72위·스페인)를 2-0(6-3, 6-0)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얀코비치는 첫 세트 초반 연달아 3게임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곧 무구루사의 스트로크에 적응한 듯 역전승으로 1세트를 따내고 3회전 진출권을 따냈다.
중국의 정제(43위) 역시 멜라니 오딘(78위·미국)을 2-0(6-3, 6-1)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 출격했던 타이완의 루옌순(76위)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2회전에서 기권했다.
덕분에 필립 콜슈라이버(19위·독일)가 힘들이지 않고 3회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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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서, 佛오픈 테니스 가뿐하게 3회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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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30 22:07:58
2011년 US오픈 우승자인 서맨사 스토서(9위·호주)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101만7천 유로)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스토서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46위·프랑스)를 2-0(6-4, 6-3)으로 꺾었다.
여유롭게 첫 세트를 따낸 스토서는 2세트 게임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에서 비 때문에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그러나 1시간 40분 만에 재개된 경기에서도 믈라데노비치에게 틈을 허용하지 않으며 가뿐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토서는 3회전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엘레나 얀코비치(18위·세르비아)와 만난다.
얀코비치는 가르비네 무구루사(72위·스페인)를 2-0(6-3, 6-0)으로 꺾고 3회전에 올랐다.
얀코비치는 첫 세트 초반 연달아 3게임을 내주며 흔들렸지만, 곧 무구루사의 스트로크에 적응한 듯 역전승으로 1세트를 따내고 3회전 진출권을 따냈다.
중국의 정제(43위) 역시 멜라니 오딘(78위·미국)을 2-0(6-3, 6-1)으로 꺾고 32강에 안착했다.
한편, 남자 단식에 출격했던 타이완의 루옌순(76위)은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2회전에서 기권했다.
덕분에 필립 콜슈라이버(19위·독일)가 힘들이지 않고 3회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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