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큼’…해수욕장 개장 곳곳 바다 축제

입력 2013.06.01 (20:59) 수정 2013.06.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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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6월의 첫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뉴스는 성큼 다가온 여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해수욕장도 문을 열었고 곳곳에서 바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시원한 바다로 나가봤습니다.

<리포트>

제법 따가워진 햇살에 바다가 반짝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득 안고 요트는 바다의 물살을 가릅니다.

초여름 날씨에 바다에서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패러글라이딩에 몸을 맡기면, 하늘과 바다와 바람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유람선은 나들이객들을 가득 태우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수욕장도 이제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백사장은 손님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제트스키는 바다 위를 시원하게 내달리고 성급한 피서객들은 벌써 바다로 뛰어 들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친구들과 물장난을 하며 여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보름 앞당겨 오늘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조각배를 타거나 백사장을 거닐며 해변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6월이 되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바다로 바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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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성큼’…해수욕장 개장 곳곳 바다 축제
    • 입력 2013-06-01 21:01:53
    • 수정2013-06-01 22:09:31
    뉴스 9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6월의 첫 주말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뉴스는 성큼 다가온 여름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해수욕장도 문을 열었고 곳곳에서 바다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시원한 바다로 나가봤습니다.

<리포트>

제법 따가워진 햇살에 바다가 반짝입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가득 안고 요트는 바다의 물살을 가릅니다.

초여름 날씨에 바다에서도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패러글라이딩에 몸을 맡기면, 하늘과 바다와 바람이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유람선은 나들이객들을 가득 태우고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수욕장도 이제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백사장은 손님맞을 준비를 끝냈습니다.

제트스키는 바다 위를 시원하게 내달리고 성급한 피서객들은 벌써 바다로 뛰어 들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에 발을 담그기도 하고 친구들과 물장난을 하며 여름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만리포 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보름 앞당겨 오늘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조각배를 타거나 백사장을 거닐며 해변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6월이 되고 낮 최고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바다로 바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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