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북송 사태, 외교당국 엄중 문책해야”
입력 2013.06.03 (10:25)
수정 2013.06.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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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9명의 탈북 고아들이 라오스에서 강제 북송된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외교당국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외교 당국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대사관은 탈북 청소년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도 외면했으며, 9명의 청소년이 평양에 들어간 것도 모르는 등 정보와 행동에서 무기력한 모습이 노출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일단 탈북 청소년의 처형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와 미국, 중국 등 외교 채널을 통해 국제사회가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외교 당국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대사관은 탈북 청소년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도 외면했으며, 9명의 청소년이 평양에 들어간 것도 모르는 등 정보와 행동에서 무기력한 모습이 노출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일단 탈북 청소년의 처형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와 미국, 중국 등 외교 채널을 통해 국제사회가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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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오스 북송 사태, 외교당국 엄중 문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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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3 10:25:59
- 수정2013-06-03 20:24:56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9명의 탈북 고아들이 라오스에서 강제 북송된 사건과 관련해 정부는 외교당국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외교 당국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대사관은 탈북 청소년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도 외면했으며, 9명의 청소년이 평양에 들어간 것도 모르는 등 정보와 행동에서 무기력한 모습이 노출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일단 탈북 청소년의 처형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와 미국, 중국 등 외교 채널을 통해 국제사회가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언급하고 외교 당국이 최선을 다했다고 하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대사관은 탈북 청소년들의 구조 요청을 받고도 외면했으며, 9명의 청소년이 평양에 들어간 것도 모르는 등 정보와 행동에서 무기력한 모습이 노출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최고위원은 일단 탈북 청소년의 처형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며 유엔을 비롯한 모든 국제기구와 미국, 중국 등 외교 채널을 통해 국제사회가 움직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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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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