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6.03 (20:58) 수정 2013.06.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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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 씨가 조세회피처에 서류상회사를 설립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가 한창일 때와 시기가 일치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원전 비리 사건은 국민의 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며 단호 한 척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검찰도 검사업체 대표를 소환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송된 탈북 청소년 중 한 명이 구출 당시 심각한 동상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들 9명은 북한 특수요원들이 일대일로 따라붙어 북송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약 백년 전보다 여름이 한 달 더 길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때이른 무더위 탓에 수족구병 환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 비상입니다.

서비스직 종사자의 27%는 이른바 '미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객 감동'만을 강조하는 기업 풍토가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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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6-03 16:49:36
    • 수정2013-06-13 14:10:06
    뉴스 9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 씨가 조세회피처에 서류상회사를 설립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수사가 한창일 때와 시기가 일치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원전 비리 사건은 국민의 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며 단호 한 척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검찰도 검사업체 대표를 소환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북송된 탈북 청소년 중 한 명이 구출 당시 심각한 동상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이들 9명은 북한 특수요원들이 일대일로 따라붙어 북송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약 백년 전보다 여름이 한 달 더 길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때이른 무더위 탓에 수족구병 환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나 비상입니다.

서비스직 종사자의 27%는 이른바 '미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객 감동'만을 강조하는 기업 풍토가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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