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권위서 日 역사 인식 등에 우려 표명
입력 2013.06.04 (06:07)
수정 2013.06.04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위원회 이사회에서 최근 일본 일부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 역사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와 여성의 존엄과 진실에 대한 모독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석영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4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일반토의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를 정당화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최 대사는 특히 비인도적 행위이자 윤리에 반하는 죄에 해당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수의 인권협약기구들이 법적 책임 인정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사죄 등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최석영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4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일반토의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를 정당화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최 대사는 특히 비인도적 행위이자 윤리에 반하는 죄에 해당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수의 인권협약기구들이 법적 책임 인정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사죄 등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다고 상기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인권위서 日 역사 인식 등에 우려 표명
-
- 입력 2013-06-04 06:07:28
- 수정2013-06-04 17:39:18
우리나라가 유엔 인권위원회 이사회에서 최근 일본 일부 정치인들의 망언에 대해 역사에 대한 심각한 몰이해와 여성의 존엄과 진실에 대한 모독이라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최석영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4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일반토의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를 정당화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최 대사는 특히 비인도적 행위이자 윤리에 반하는 죄에 해당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수의 인권협약기구들이 법적 책임 인정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사죄 등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최석영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현지시간으로 4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일반토의에서 한국 대표로 참석해, 일본군 위안부를 정당화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최 대사는 특히 비인도적 행위이자 윤리에 반하는 죄에 해당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수의 인권협약기구들이 법적 책임 인정과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사죄 등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다고 상기시켰습니다.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우한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