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볕 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입력 2013.06.04 (06:56) 수정 2013.06.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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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시작부터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 28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광주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주는 더위에 대한 긴장을 어느 정도 해두셔야겠습니다.

별다른 비 예보가 없겠고 한 주 내내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현충일인 목요일과 다음날 금요일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때문에 밤부터 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에는 마른 뇌전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구름이 만들어지고 주위의 구름들과 충돌을 하면서 전압차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때 밖으로 방출되는 불꽃이 마른 뇌전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되는 것입니다.

아침까지 서울 등 중북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륙 일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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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불볕 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 입력 2013-06-04 06:59:52
    • 수정2013-06-04 07:07:20
    뉴스광장 1부
올 여름은 시작부터 더위의 기세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 28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광주 30도 대구 31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이번 주는 더위에 대한 긴장을 어느 정도 해두셔야겠습니다.

별다른 비 예보가 없겠고 한 주 내내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현충일인 목요일과 다음날 금요일 낮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때문에 밤부터 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인천에는 마른 뇌전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구름이 만들어지고 주위의 구름들과 충돌을 하면서 전압차를 만들게 되는데요.

이때 밖으로 방출되는 불꽃이 마른 뇌전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 되는 것입니다.

아침까지 서울 등 중북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후부터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내륙 일부 지방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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