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지방 빗방울…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입력 2013.06.04 (07:45) 수정 2013.06.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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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더위에 대한 긴장을 바짝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주 내내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은 어제만큼 덥겠고, 기온이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특히, 현충일과 금요일에는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별다른 비 예보는 없이 하늘에 구름만 끼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달 중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달 초 역시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밤부터 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부엔 소낙성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중북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륙 일부 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렇게 불볕더위가 나타나면서 오늘 전력 수급 관심 단계 발령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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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북부지방 빗방울…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 입력 2013-06-04 07:53:14
    • 수정2013-06-04 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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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더위에 대한 긴장을 바짝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주 내내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오늘은 어제만큼 덥겠고, 기온이 갈수록 오르겠습니다.

특히, 현충일과 금요일에는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편, 별다른 비 예보는 없이 하늘에 구름만 끼겠습니다.

어제 발표된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이달 중순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달 초 역시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밤부터 경기 서해안과 경기 북부엔 소낙성 비가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중북부지방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는 하늘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내륙 일부 지방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30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렇게 불볕더위가 나타나면서 오늘 전력 수급 관심 단계 발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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