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월급 수억 훔쳐 달아난 보험대리점 직원 구속
입력 2013.06.04 (10:28)
수정 2013.06.04 (1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회사 동료들의 한 달치 월급 수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모 보험대리점 직원 24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회사 법인계좌의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를 훔친 뒤 이날 지급될 예정이던 직원 월급 4억 9천 5백만 원을 자신의 계좌 3곳으로 나눠 이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회사 법인계좌의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를 훔친 뒤 이날 지급될 예정이던 직원 월급 4억 9천 5백만 원을 자신의 계좌 3곳으로 나눠 이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료 월급 수억 훔쳐 달아난 보험대리점 직원 구속
-
- 입력 2013-06-04 10:28:50
- 수정2013-06-04 16:24:37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회사 동료들의 한 달치 월급 수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모 보험대리점 직원 24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회사 법인계좌의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를 훔친 뒤 이날 지급될 예정이던 직원 월급 4억 9천 5백만 원을 자신의 계좌 3곳으로 나눠 이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달 24일, 회사 법인계좌의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를 훔친 뒤 이날 지급될 예정이던 직원 월급 4억 9천 5백만 원을 자신의 계좌 3곳으로 나눠 이체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박효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