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내년 이후 대부분 철수가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주둔 병력을 애초 계획보다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스티브 워런 대령은 여러 유형의 아이디어와 가능한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잔류 병력 확대도 논의되는 방안 가운데 하나임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내년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8천 명에서 만 2천 명 규모의 병력을 주둔시키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스티브 워런 대령은 여러 유형의 아이디어와 가능한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잔류 병력 확대도 논의되는 방안 가운데 하나임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내년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8천 명에서 만 2천 명 규모의 병력을 주둔시키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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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방부 “아프간 잔류 미군 확대도 하나의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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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1:05:15
미국이 내년 이후 대부분 철수가 예정된 아프가니스탄 주둔 병력을 애초 계획보다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 스티브 워런 대령은 여러 유형의 아이디어와 가능한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며 잔류 병력 확대도 논의되는 방안 가운데 하나임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내년 이후 아프가니스탄에 8천 명에서 만 2천 명 규모의 병력을 주둔시키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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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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