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최고의 호흡을 맞추는 사이는 울산 현대의 김신욱과 한상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신욱이 한상운의 도움을 받아 기록한 골이 모두 4골로 K리그 최고의 찰떡궁합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신욱은 자신의 7골 가운데 절반이 넘는 4골을 한상운의 어시스트를 통해 일궈냈다. 또 한상운은 자신의 시즌 어시스트 5개 가운데 4개를 김신욱에게 집중시켰다.
FC서울의 '데몰리션 콤비' 데얀과 몰리나도 4골을 합작했다. 이 둘은 지난 시즌에는 무려 13골을 함께 만들어냈다.
이번 시즌 데얀은 8골, 몰리나는 8도움을 각각 기록 중이다.
같은 팀의 고요한도 데몰리션 콤비와 좋은 호흡을 과시했다.
고요한은 몰리나의 도움을 받아 두 골을 넣었고 또 몰리나에게 1어시스트를 선사했다. 또 데얀의 도움으로 2골을 넣고 데얀의 득점 가운데 하나를 어시스트했다.
한편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92경기에서는 모두 233골이 터졌다.
이 가운데 오른발 슛으로 들어간 골이 139골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왼발 슈팅이 53골, 헤딩 득점은 40골이 나왔다.
남은 한 골은 슈팅이 동료 선수 몸에 맞고 들어간 것이었다. 1일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포항 신진호가 시도한 슛이 김준수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김준수는 K리그 클래식에서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행운의 데뷔골까지 넣었다.
또 233골 가운데 골문 좌측을 향한 골이 91골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측 골문을 흔든 골이 90골로 거의 비슷했고 한가운데로 차넣은 골은 32차례 있었다.
페널티킥은 골문 왼쪽이 12골, 오른쪽이 7골 나왔고 가운데로 슛을 시도해 성공한 경우는 단 한 차례였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포항이 27골(14경기)로 14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경기당 득점은 13경기에서 26골을 넣은 서울이 1위다.
슈팅은 서울이 184개로 1위, 유효 슈팅은 93개의 전북 현대가 가장 많았다.
슈팅 대비 유효 슈팅 수가 가장 많은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로 총 140개의 슈팅 가운데 8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신욱이 한상운의 도움을 받아 기록한 골이 모두 4골로 K리그 최고의 찰떡궁합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신욱은 자신의 7골 가운데 절반이 넘는 4골을 한상운의 어시스트를 통해 일궈냈다. 또 한상운은 자신의 시즌 어시스트 5개 가운데 4개를 김신욱에게 집중시켰다.
FC서울의 '데몰리션 콤비' 데얀과 몰리나도 4골을 합작했다. 이 둘은 지난 시즌에는 무려 13골을 함께 만들어냈다.
이번 시즌 데얀은 8골, 몰리나는 8도움을 각각 기록 중이다.
같은 팀의 고요한도 데몰리션 콤비와 좋은 호흡을 과시했다.
고요한은 몰리나의 도움을 받아 두 골을 넣었고 또 몰리나에게 1어시스트를 선사했다. 또 데얀의 도움으로 2골을 넣고 데얀의 득점 가운데 하나를 어시스트했다.
한편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92경기에서는 모두 233골이 터졌다.
이 가운데 오른발 슛으로 들어간 골이 139골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왼발 슈팅이 53골, 헤딩 득점은 40골이 나왔다.
남은 한 골은 슈팅이 동료 선수 몸에 맞고 들어간 것이었다. 1일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포항 신진호가 시도한 슛이 김준수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김준수는 K리그 클래식에서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행운의 데뷔골까지 넣었다.
또 233골 가운데 골문 좌측을 향한 골이 91골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측 골문을 흔든 골이 90골로 거의 비슷했고 한가운데로 차넣은 골은 32차례 있었다.
페널티킥은 골문 왼쪽이 12골, 오른쪽이 7골 나왔고 가운데로 슛을 시도해 성공한 경우는 단 한 차례였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포항이 27골(14경기)로 14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경기당 득점은 13경기에서 26골을 넣은 서울이 1위다.
슈팅은 서울이 184개로 1위, 유효 슈팅은 93개의 전북 현대가 가장 많았다.
슈팅 대비 유효 슈팅 수가 가장 많은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로 총 140개의 슈팅 가운데 8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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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욱-한상운, 4골 합작 ‘K리그 최고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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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1:11:28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최고의 호흡을 맞추는 사이는 울산 현대의 김신욱과 한상운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신욱이 한상운의 도움을 받아 기록한 골이 모두 4골로 K리그 최고의 찰떡궁합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신욱은 자신의 7골 가운데 절반이 넘는 4골을 한상운의 어시스트를 통해 일궈냈다. 또 한상운은 자신의 시즌 어시스트 5개 가운데 4개를 김신욱에게 집중시켰다.
FC서울의 '데몰리션 콤비' 데얀과 몰리나도 4골을 합작했다. 이 둘은 지난 시즌에는 무려 13골을 함께 만들어냈다.
이번 시즌 데얀은 8골, 몰리나는 8도움을 각각 기록 중이다.
같은 팀의 고요한도 데몰리션 콤비와 좋은 호흡을 과시했다.
고요한은 몰리나의 도움을 받아 두 골을 넣었고 또 몰리나에게 1어시스트를 선사했다. 또 데얀의 도움으로 2골을 넣고 데얀의 득점 가운데 하나를 어시스트했다.
한편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92경기에서는 모두 233골이 터졌다.
이 가운데 오른발 슛으로 들어간 골이 139골로 가장 많았고 이어 왼발 슈팅이 53골, 헤딩 득점은 40골이 나왔다.
남은 한 골은 슈팅이 동료 선수 몸에 맞고 들어간 것이었다. 1일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포항 신진호가 시도한 슛이 김준수의 몸에 맞고 굴절돼 골로 연결됐다.
김준수는 K리그 클래식에서 처음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행운의 데뷔골까지 넣었다.
또 233골 가운데 골문 좌측을 향한 골이 91골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우측 골문을 흔든 골이 90골로 거의 비슷했고 한가운데로 차넣은 골은 32차례 있었다.
페널티킥은 골문 왼쪽이 12골, 오른쪽이 7골 나왔고 가운데로 슛을 시도해 성공한 경우는 단 한 차례였다.
구단별로 살펴보면 포항이 27골(14경기)로 14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다. 경기당 득점은 13경기에서 26골을 넣은 서울이 1위다.
슈팅은 서울이 184개로 1위, 유효 슈팅은 93개의 전북 현대가 가장 많았다.
슈팅 대비 유효 슈팅 수가 가장 많은 팀은 인천 유나이티드로 총 140개의 슈팅 가운데 82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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