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암벽이 무너져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폭약 설치 도중 지하 터널 암벽의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태국인 24살 유센 씨와 캄보디아인 26살 찬몰 씨 등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폭약 설치 도중 지하 터널 암벽의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태국인 24살 유센 씨와 캄보디아인 26살 찬몰 씨 등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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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철도 공사현장 암벽 무너져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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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3:27:04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암벽이 무너져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 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수서-평택 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폭약 설치 도중 지하 터널 암벽의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태국인 24살 유센 씨와 캄보디아인 26살 찬몰 씨 등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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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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