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5일부터 일주일간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봉황기, 대통령 경호실장기, 사격연맹회장기, 경찰청장기와 더불어 국내 5대 메이저 사격대회로 꼽힌다.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톈진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하는 터라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KT)와 김장미(부산시청)를 비롯해 런던올림픽 권총 50m 은메달리스트 최영래(청원군청), '포스트 진종오' 이대명(KB국민은행), 포트베닝 월드컵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경애(동해시청) 등이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외에도 중·고·대학 학생부, 일반부, 장애인부에서 총 380여 개 팀, 2천60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생부 대회는 8월 열리는 2013 한일학생대회, 2013 난징유스아시아경기대회에 나갈 대표를 뽑는 선발전으로 치러진다. 장차 한국 사격을 이끌 기대주들의 기량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회장배 전국대회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사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국내에서 치러지는 사격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기업이 주최한다.
대한사격연맹 회장인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런던 올림픽에서 거둔 쾌거는 미래 한국 사격이 뛰어넘어야 할 위대한 목표가 됐다"며 "사격을 포함한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봉황기, 대통령 경호실장기, 사격연맹회장기, 경찰청장기와 더불어 국내 5대 메이저 사격대회로 꼽힌다.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톈진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하는 터라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KT)와 김장미(부산시청)를 비롯해 런던올림픽 권총 50m 은메달리스트 최영래(청원군청), '포스트 진종오' 이대명(KB국민은행), 포트베닝 월드컵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경애(동해시청) 등이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외에도 중·고·대학 학생부, 일반부, 장애인부에서 총 380여 개 팀, 2천60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생부 대회는 8월 열리는 2013 한일학생대회, 2013 난징유스아시아경기대회에 나갈 대표를 뽑는 선발전으로 치러진다. 장차 한국 사격을 이끌 기대주들의 기량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회장배 전국대회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사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국내에서 치러지는 사격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기업이 주최한다.
대한사격연맹 회장인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런던 올림픽에서 거둔 쾌거는 미래 한국 사격이 뛰어넘어야 할 위대한 목표가 됐다"며 "사격을 포함한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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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수 총출동’ 한화회장배 사격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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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6:41:52
한국 사격 간판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5일부터 일주일간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봉황기, 대통령 경호실장기, 사격연맹회장기, 경찰청장기와 더불어 국내 5대 메이저 사격대회로 꼽힌다.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톈진동아시아경기대회와 2014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겸하는 터라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KT)와 김장미(부산시청)를 비롯해 런던올림픽 권총 50m 은메달리스트 최영래(청원군청), '포스트 진종오' 이대명(KB국민은행), 포트베닝 월드컵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경애(동해시청) 등이 메달을 정조준한다.
이외에도 중·고·대학 학생부, 일반부, 장애인부에서 총 380여 개 팀, 2천60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학생부 대회는 8월 열리는 2013 한일학생대회, 2013 난징유스아시아경기대회에 나갈 대표를 뽑는 선발전으로 치러진다. 장차 한국 사격을 이끌 기대주들의 기량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회장배 전국대회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사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한 대회다.
국내에서 치러지는 사격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기업이 주최한다.
대한사격연맹 회장인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은 "런던 올림픽에서 거둔 쾌거는 미래 한국 사격이 뛰어넘어야 할 위대한 목표가 됐다"며 "사격을 포함한 비인기 종목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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