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탈북 청소년 강제 압송 유감”
입력 2013.06.04 (18:27)
수정 2013.06.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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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탈북청소년 9명이 북한으로 강제 압송된 것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당국이 탈북청소년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정부는 국제사회의 협조 아래 탈북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일 개최되는 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탈북청소년들의 강제 북송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와 함께 외교부는 이번 달 중순에 재외공관 탈북민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탈북자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당국이 탈북청소년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정부는 국제사회의 협조 아래 탈북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일 개최되는 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탈북청소년들의 강제 북송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와 함께 외교부는 이번 달 중순에 재외공관 탈북민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탈북자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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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탈북 청소년 강제 압송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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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4 18:27:20
- 수정2013-06-04 20:04:13
정부는 탈북청소년 9명이 북한으로 강제 압송된 것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조태영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당국이 탈북청소년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또 정부는 국제사회의 협조 아래 탈북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내일 개최되는 유엔 인권이사회 등 국제기구를 통해서도 탈북청소년들의 강제 북송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변인은 이와 함께 외교부는 이번 달 중순에 재외공관 탈북민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는 등 탈북자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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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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