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국 “남북대화 환영…북미대화엔 비핵화 전제돼야”
입력 2013.06.07 (06:20) 수정 2013.06.07 (06:26) 국제
미국 정부는 한국과 북한의 당국 간 대화 재개를 환영하며 남북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대화를 진전시키려면 북한이 취해야 할 여러 조처가 남아 있다면서, 2005년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국제 의무 준수 등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입장을 바꾼 동기를 짐작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현재 미국은 6자회담 성사를 위해 당사국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대화를 진전시키려면 북한이 취해야 할 여러 조처가 남아 있다면서, 2005년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국제 의무 준수 등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입장을 바꾼 동기를 짐작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현재 미국은 6자회담 성사를 위해 당사국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남북대화 환영…북미대화엔 비핵화 전제돼야”
-
- 입력 2013-06-07 06:20:48
- 수정2013-06-07 06:26:04
미국 정부는 한국과 북한의 당국 간 대화 재개를 환영하며 남북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대화를 진전시키려면 북한이 취해야 할 여러 조처가 남아 있다면서, 2005년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국제 의무 준수 등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입장을 바꾼 동기를 짐작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현재 미국은 6자회담 성사를 위해 당사국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과의 대화를 진전시키려면 북한이 취해야 할 여러 조처가 남아 있다면서, 2005년 공동성명에서 합의한 국제 의무 준수 등을 거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입장을 바꾼 동기를 짐작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면서, 현재 미국은 6자회담 성사를 위해 당사국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기자 정보
-
-
우한울 기자 whw@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