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KTX 민영화 반대 시민대책위가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수원 YWCA, 수원여성회 등 35개 시민사회단체는 'KTX 민영화 저지 수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KTX가 민영화 되면 대다수 국민에겐 요금인상과 서비스 질 저하 등 피해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수원 YWCA, 수원여성회 등 35개 시민사회단체는 'KTX 민영화 저지 수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KTX가 민영화 되면 대다수 국민에겐 요금인상과 서비스 질 저하 등 피해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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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민영화 반대 수원대책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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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07:12:17
수도권 KTX 민영화 반대 시민대책위가 출범했습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수원 YWCA, 수원여성회 등 35개 시민사회단체는 'KTX 민영화 저지 수원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KTX가 민영화 되면 대다수 국민에겐 요금인상과 서비스 질 저하 등 피해를 안겨주게 될 것이라며,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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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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