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중국 톈진(天津)을 잇는 국제여객선이 휴항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톈진 항로 2만6천톤급인 천인호의 운영사 진천페리는 지난 4∼5월에 이어 6∼7월에도 휴항하겠다는 내용의 휴항 신고를 제출했습니다.
진천페리는 수익 배분을 둘러싼 한국법인과 중국법인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휴항 기간을 2개월 연장하겠다고 인천항만청에 신고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톈진 항로 2만6천톤급인 천인호의 운영사 진천페리는 지난 4∼5월에 이어 6∼7월에도 휴항하겠다는 내용의 휴항 신고를 제출했습니다.
진천페리는 수익 배분을 둘러싼 한국법인과 중국법인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휴항 기간을 2개월 연장하겠다고 인천항만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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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톈진 국제여객선 7월까지 휴항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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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07:12:17
인천과 중국 톈진(天津)을 잇는 국제여객선이 휴항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인천∼톈진 항로 2만6천톤급인 천인호의 운영사 진천페리는 지난 4∼5월에 이어 6∼7월에도 휴항하겠다는 내용의 휴항 신고를 제출했습니다.
진천페리는 수익 배분을 둘러싼 한국법인과 중국법인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휴항 기간을 2개월 연장하겠다고 인천항만청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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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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