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국적 어학원 강사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입력 2013.06.07 (07:28) 수정 2013.06.07 (0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캐나다 국적 어학원 강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홍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홍씨는 지난달 9일 새벽 4시쯤 서울 반포동 한 빌라 계단에서 캐나다 출신 어학원 강사 30살 E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씨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찍어 휴대 전화에 보관하던 반포지구대 소속 최모 경위가 지난달 15일 새벽 순찰을 하던 중 불심검문을 통해 홍씨를 검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 국적 어학원 강사 성폭행 혐의 40대 구속
    • 입력 2013-06-07 07:28:43
    • 수정2013-06-07 08:08:55
    사회
서울 서초경찰서는 캐나다 국적 어학원 강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43살 홍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홍씨는 지난달 9일 새벽 4시쯤 서울 반포동 한 빌라 계단에서 캐나다 출신 어학원 강사 30살 E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씨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을 찍어 휴대 전화에 보관하던 반포지구대 소속 최모 경위가 지난달 15일 새벽 순찰을 하던 중 불심검문을 통해 홍씨를 검거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