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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사진으로 보는 1950년대 서울
입력 2013.06.07 (08:51) 수정 2013.06.07 (08:5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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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25전쟁 직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컬러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전쟁이 할퀴고 지나간 뒤에도 씩씩하게 일어서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감상하시죠.

이광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쟁통에 집을 잃은 사람들은, 군용 천막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천막 마을 후미에 들어선 작은 장은, 삶이 다시 이어지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화물차에 몸을 싣고 어디론가 떠나려는 사람들..

한 명이라도 더 올라타려 안간힘을 씁니다.

어른들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좋은 자리를 잡은 아이는 이 상황이 그저 재미있을 뿐입니다.

<인터뷰> 이종찬(서울시 오류동) : "서울에 전차다니던거 상점같은데 보니까 지금 제니스 라디오 같은 거 미군 군복들 저렇게 해서 팔고 있는거 명동 입구가 저랬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그대로 나죠."

6.25 이후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컬러사진 아흔 점이 공개됐습니다.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서울의 풍경과 그 속에서도 꿋꿋이 이어가는 삶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미군 종군 사진사들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들은 상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고단하지만 질겼던 생명력을 또렷이 증언합니다.

<인터뷰> 김버들(서울시립대학교 학예연구사) : "꿋꿋이 살아나가고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아 그 시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컬러 사진으로 기록돼 더 생생한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은 오는 9월 말까지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 컬러 사진으로 보는 1950년대 서울
    • 입력 2013-06-07 08:52:16
    • 수정2013-06-07 08:54:20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6.25전쟁 직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컬러 사진들이 공개됐습니다.

전쟁이 할퀴고 지나간 뒤에도 씩씩하게 일어서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감상하시죠.

이광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쟁통에 집을 잃은 사람들은, 군용 천막으로 임시 거처를 마련했습니다.

천막 마을 후미에 들어선 작은 장은, 삶이 다시 이어지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화물차에 몸을 싣고 어디론가 떠나려는 사람들..

한 명이라도 더 올라타려 안간힘을 씁니다.

어른들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좋은 자리를 잡은 아이는 이 상황이 그저 재미있을 뿐입니다.

<인터뷰> 이종찬(서울시 오류동) : "서울에 전차다니던거 상점같은데 보니까 지금 제니스 라디오 같은 거 미군 군복들 저렇게 해서 팔고 있는거 명동 입구가 저랬었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그대로 나죠."

6.25 이후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을 담은 컬러사진 아흔 점이 공개됐습니다.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서울의 풍경과 그 속에서도 꿋꿋이 이어가는 삶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미군 종군 사진사들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들은 상흔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고단하지만 질겼던 생명력을 또렷이 증언합니다.

<인터뷰> 김버들(서울시립대학교 학예연구사) : "꿋꿋이 살아나가고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 모습을 보면서 아 그 시기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번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컬러 사진으로 기록돼 더 생생한 1950년대 서울의 모습은 오는 9월 말까지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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