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조세회피처 불법 외환거래 조사 국제공조
입력 2013.06.07 (09:18)
수정 2013.06.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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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조세회피처와 불법 외환거래 조사를 위해 국제 공조를 추진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기구 등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외국환관리법 위반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나름대로 축적한 조사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 등 20여 명에 대해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과 국세청, 관세청, 한국은행은 조세회피처 관련 역외 탈세 혐의자에 대해 정보 교류를 포함해 실시간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기구 등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외국환관리법 위반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나름대로 축적한 조사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 등 20여 명에 대해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과 국세청, 관세청, 한국은행은 조세회피처 관련 역외 탈세 혐의자에 대해 정보 교류를 포함해 실시간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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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조세회피처 불법 외환거래 조사 국제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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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09:18:23
- 수정2013-06-07 13:56:06
금융감독원이 조세회피처와 불법 외환거래 조사를 위해 국제 공조를 추진합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기구 등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외국환관리법 위반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나름대로 축적한 조사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 등 20여 명에 대해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과 국세청, 관세청, 한국은행은 조세회피처 관련 역외 탈세 혐의자에 대해 정보 교류를 포함해 실시간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은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정보분석기구 등과 자료를 공유하는 등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수현 원장은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서류상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외국환관리법 위반이 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며, 나름대로 축적한 조사 방법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금감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씨 등 20여 명에 대해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금감원과 국세청, 관세청, 한국은행은 조세회피처 관련 역외 탈세 혐의자에 대해 정보 교류를 포함해 실시간 협업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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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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