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한반도 긴장 완화 성과내길 기대”
입력 2013.06.07 (09:55)
수정 2013.06.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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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북한이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하고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뿐 아니라 한반도 긴장 완화에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해서 과거 처럼 시간끌기용 회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대화 재개 가능성이 커진 것은 박근혜 정부가 흔들림 없이 원칙과 일관성에 기반해 대북정책을 펼친 결과라며, 이번 회담이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본격 작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해서 과거 처럼 시간끌기용 회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대화 재개 가능성이 커진 것은 박근혜 정부가 흔들림 없이 원칙과 일관성에 기반해 대북정책을 펼친 결과라며, 이번 회담이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본격 작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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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한반도 긴장 완화 성과내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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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09:55:01
- 수정2013-06-07 17:19:52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북한이 당국 간 회담을 제의하고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뿐 아니라 한반도 긴장 완화에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북한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해서 과거 처럼 시간끌기용 회담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원내대표는 대화 재개 가능성이 커진 것은 박근혜 정부가 흔들림 없이 원칙과 일관성에 기반해 대북정책을 펼친 결과라며, 이번 회담이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본격 작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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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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