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

입력 2013.06.07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오늘 오전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각 군 주요 작전 지휘관 등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반기 군사대비태세를 평가하고 후반기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지휘관들은 적의 의도와 도발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완벽한 적정 감시와 경계작전을 통해 기습을 방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훈시를 통해 후반기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전시작권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국군 주도의 작전수행능력을 계속 높이고, 북한 위협에 대비한 맞춤형 억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한미 간 정책적 성과를 실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
    • 입력 2013-06-07 10:15:42
    정치
전반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가 오늘 오전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승조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각 군 주요 작전 지휘관 등이 참여한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전반기 군사대비태세를 평가하고 후반기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지휘관들은 적의 의도와 도발유형을 면밀히 분석하고 완벽한 적정 감시와 경계작전을 통해 기습을 방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훈시를 통해 후반기에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전시작권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국군 주도의 작전수행능력을 계속 높이고, 북한 위협에 대비한 맞춤형 억제전략을 수립하는 등 한미 간 정책적 성과를 실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