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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당국 모든 통신업체서 통화 수집했다”
입력 2013.06.07 (10:39) 수정 2013.06.07 (10:45) 국제
전직 미 국가안보국, NSA 직원이 모든 통신사에서 수년 동안 민간인 통화기록을 수집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직 NSA 직원인 윌리엄 빈니는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NSA가 하루 약 30억 통씩의 통화기록을 수집하는 등 모든 미국인들에 대해 통화기록을 수집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빈니는 40여 년 동안 NSA에서 일하다 2001년 9·11사태 이후 미국 시민에 대한 감시 체제를 강화하는 조치에 반대해 직장을 그만뒀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NSA 내부 고발자 출신인 토머스 드레이크도 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통화기록조회를 위한 법원 명령문은 원래부터 흔히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T 모바일 USA 등 3개사는 이런 주장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美 당국 모든 통신업체서 통화 수집했다”
    • 입력 2013-06-07 10:39:25
    • 수정2013-06-07 10:45:10
    국제
전직 미 국가안보국, NSA 직원이 모든 통신사에서 수년 동안 민간인 통화기록을 수집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직 NSA 직원인 윌리엄 빈니는 한 뉴스프로그램에 출연해 NSA가 하루 약 30억 통씩의 통화기록을 수집하는 등 모든 미국인들에 대해 통화기록을 수집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빈니는 40여 년 동안 NSA에서 일하다 2001년 9·11사태 이후 미국 시민에 대한 감시 체제를 강화하는 조치에 반대해 직장을 그만뒀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NSA 내부 고발자 출신인 토머스 드레이크도 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통화기록조회를 위한 법원 명령문은 원래부터 흔히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최대 통신사인 버라이즌, AT&T, T 모바일 USA 등 3개사는 이런 주장에 대해 논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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