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 NSA가 시민들의 통화기록뿐만 아니라 주요 인터넷업체 중앙서버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해왔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NSA와 미연방수사국, FBI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규모 개인정보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들의 중앙서버에 직접 접속해 오디오, 동영상, 사진, 이메일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웹 접속 정보를 추적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NSA가 일반인들의 인터넷 검색기록, 이메일, 파일 전송 등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급 기밀 프로그램인 프리즘을 통해 인터넷업체 중앙서버에 접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보수집 대상이 된 기업들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페이스북, 애플, 스카이프 등입니다.
그러나 구글과 페이스북, 야후 등 관련 기업들은 NSA에 대해 중앙서버 접속을 허용한 적이 없다며 '프리즘'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NSA와 미연방수사국, FBI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규모 개인정보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들의 중앙서버에 직접 접속해 오디오, 동영상, 사진, 이메일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웹 접속 정보를 추적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NSA가 일반인들의 인터넷 검색기록, 이메일, 파일 전송 등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급 기밀 프로그램인 프리즘을 통해 인터넷업체 중앙서버에 접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보수집 대상이 된 기업들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페이스북, 애플, 스카이프 등입니다.
그러나 구글과 페이스북, 야후 등 관련 기업들은 NSA에 대해 중앙서버 접속을 허용한 적이 없다며 '프리즘'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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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당국, 구글·애플·페북서도 개인정보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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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07 10:44:18
미국 국가안보국, NSA가 시민들의 통화기록뿐만 아니라 주요 인터넷업체 중앙서버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해왔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NSA와 미연방수사국, FBI가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규모 개인정보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들의 중앙서버에 직접 접속해 오디오, 동영상, 사진, 이메일 등을 통해 일반인들의 웹 접속 정보를 추적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NSA가 일반인들의 인터넷 검색기록, 이메일, 파일 전송 등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급 기밀 프로그램인 프리즘을 통해 인터넷업체 중앙서버에 접속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보수집 대상이 된 기업들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페이스북, 애플, 스카이프 등입니다.
그러나 구글과 페이스북, 야후 등 관련 기업들은 NSA에 대해 중앙서버 접속을 허용한 적이 없다며 '프리즘'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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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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